완벽한 타이밍을 잡으려고 1년을 기다렸는데, 그냥 꾸준히 산 사람보다 수익이 낮다면 어떨까요? 저는 작년 여름 하락장에서 매수 버튼 앞에서 손이 멈췄고, 그 한 달을 건너뛴 대가를 반등장에서 고스란히 치렀습니다. 『저스트 킵 바잉』은 바로 그 순간을 데이터로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. 저자 닉 매기 울리는 투자 블로그 'Of Dollars And Data'를 운영하며, 2022년 이 책에서 저축과 투자에 관한 질문들을 데이터로 하나씩 풀어냅니다. 이 글에서는 책에서 제게 가장 와닿은 세 가지 주제를 제 경험과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. 시간 지평: 저축과 투자를 나누는 기준선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. "이 돈, 언제 써야 하는가?" 저는 이 질문을 건너뛰고 2년 뒤에 쓸 비상금까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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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10. 20. 15:34